존중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간 행복하기 위해 태어난 존재 - 법정스님 잠언집중 "살아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" 조금은 건방져 보이는 이 제목, 그것은 스님의 진심어린 축복. 구도자로서 자신을 불사르고, 중생을 깨우치려는 일갈! "명상록" 과 함께 곁에 놓고 때때로 음미할 귀중한 책 인간이라는 존재는 여인숙과 같다. 매일 아침 새로운 손님이 도착한다. 기쁨, 절망, 슬픔 그리고 약간의 순간적인 깨달음 등이 예기치 않은 방문객처럼 찾아온다. 그 모두를 환영하고 맞아들이라 설령 그들이 슬픔의 군중이어서 그대의 집을 난폭하게 쓸어가 버리고 가구들을 몽땅 내가더라도 그렇다 해도 각각의 손님을 존중하라. 그들은 어떤 새로운 기쁨을 주기 위해 그대를 청소하는 것인지도 모르니까. + 우주의 기운은 자력과 같아서 우리가 일단 어두운 마음을 지니고 있으면 어두운 기운이 몰려온다고 한다. 그러나 밝은 .. 더보기 이전 1 다음